“주께 하듯이 환자를 치료해야한다”
정명웅
| 2014-10-02 09:47:31
시사투데이 정명웅 기자] 보건복지부는 지난 7월 1일부터 ‘만75세 이상 어르신 임플란트 보험급여’를 시작했다.
그리고 2015년 7월에 70세, 2016년에는 65세까지 확대해 노인들의 구강건강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치과임플란트 시술대상자는 틀니와 동일하게 병·의원에서 등록한 후에 건강보험적용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임플란트 시술비용은 행위수가와 치료재료가격을 각각 구분해 보험급여를 적용하며 환자의 부담률은 틀니와 동일하게 50%를 적용받게 된다.
이런 가운데 기관이나 단체가 아닌 개인 한사람이 지역관내 소외계층·이민가족·다문화가정·무의탁노인에게 구강질환·틀니·임플란트 등을 진료하며 나눔 봉사를 펼치는 이가 있다.
이는 지난 1997년에 개원한 라파엘플랜트치과의원(구 이상각치과의원)의 이상각 원장으로 참된 기독교인으로서 봉사하는 마음을 담아 소외된 지역주민을 위해 무료검진·봉사활동에 사명감을 갖고 헌신적인 의료지원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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