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미국-호주 등 주요국과 사이버정책 협의회 연속 개최
윤용
| 2014-08-25 16:00:30
[시사투데이 윤용 기자] 외교부는 오는 26일과 29일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제3차 한-미 사이버정책 협의회 및 제1차 한-호주 사이버정책 대화를 각각 갖는다고 24일 밝혔다.
제3차 한-미 사이버정책 협의회에는 최성주 외교부 국제안보대사를 수석대표로, 외교부 및 미래부, 국방부, 대검찰청, 한국인터넷진흥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미국 측에서는 크리스토퍼 페인터 국무부 사이버정책 선임 조정관을 수석대표로 하고, 국무부 및 국방부, 국토안보부, 상무부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지난해 7월 워싱턴에서 개최된 2차 협의회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사이버위협등 국제 사이버환경 평가 △사이버공간상 신뢰구축조치 모색 △사이버공간에 적용가능한 국제규범 개도국 사이버 역량강화 △2014년 부산 ITU전권회의 및 2015년 네덜란드 사이버스페이스 총회 준비 등 다양한 의제에 관한 협력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제1차 한-호주 사이버정책 대화에는 최성주 국제안보대사를 수석대표로 하여, 외교부 및 미래부, 국방부, 대검찰청, 한국인터넷진흥원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호주 측에서는 이안 빅스 외교통상부 전략 및 정보 정책관(대사)을 수석대표로, 외통부 및 총리실, 경찰청 담당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대화에서는 △양국 사이버정책 현황 △ARF 등 지역체제 내 협력 △양국간 국방 사이버협력 △사이버범죄 대응 등의 다양한 의제에 대해 심도있게 협의할 예정이다.
한편 최근 들어 해킹 등 사이버이슈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우리나라가 작년 10월 서울 사이버스페이스 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이후 주요국가들과의 양자 사이버정책 협의회가 연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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