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시사투데이 심나래 기자] 로엔엔터테인먼트가 운영하는 No.1 음악사이트 멜론은 18일 오후 8시 마포구 상암동 프리즈타워에서 <멜론 프리미어-카라 'Day & Night' 앨범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카라와 ‘팬 맺기’를 한 25명(1인 2매)을 초대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이단옆차기가 합류한 카라의 신곡 라이브와 화려한 퍼포먼스를 직접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카라 프로젝트'를 통해 선발된 새 멤버 허영지의 합류 후 갖는 첫 공식무대인 만큼 이벤트 응모에 많은 팬들이 몰리고 있다.

이번 쇼케이스의 참가신청은 오는 12일까지로 멜론 PC웹과 모바일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카라 '팬 맺기'와 응모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당첨자 발표는 13일이다. 멜론 측은 “카라와 이용자와의 친밀도가 높을수록 당첨 가능성이 크다”고 조언했다.

친밀도는 고객과 해당 아티스트간의 가까운 정도를 나타내는 지수로 음원, 뮤직비디오 외에도 아티스트 관련 글을 읽고 댓글을 작성하는 등의 모든 과정들이 친밀도를 산정하는 기반이 된다. 또한 해당 아티스트의 팬 중 본인이 몇 번째 순위인지도 확인할 수 있어 단순한 팬이 아닌, 몇 번째인 사이라는 긴밀하고 특별한 관계형성이 가능하다.

[ⓒ 시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