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멋·건강 탁월, '백암 온누리 전통 순대' 화제

전해원

| 2014-08-01 09:25:20

온누리식품 신상철 대표

[시사투데이 전해원 기자] 예로부터 사랑받아온 우리나라 전통음식인 토종순대는 단백질과 철분, 섬유소, 비타민 등 몸에 좋은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거기에 돼지내장과 당면, 찹쌀 등의 산성식품을 알칼리성이 풍부한 채소와 함께 섞어 영양을 균형 있게 담아낸 훌륭한 먹거리다.

이런 가운데 온누리식품(www.bakamsoondae.com, 대표 신상철)은 전통순대의 제대로 된 맛을 살려냄과 동시에 현대인의 입맛에 맞는 각종 웰빙순대를 개발, 국내의 순대 및 외식산업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어 화제다.

지난 15년간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순대’의 연구·개발에 매진해왔던 온누리식품은 맛과 영양이 뛰어난 찹쌀순대·고기순대·야채순대 등 대중적인 전통순대는 물론, 김치순대·고추순대·더덕순대 등의 신개념 웰빙순대를 다양하게 출시하며,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온누리식품의 순대 브랜드인 '백암 온누리 전통 순대'를 통해 국내 최초의 ‘3·4색 칼라 모듬순대’를 선보이며, 고소하고 담백한 순대 전통의 맛은 그대로 보전하면서 소비자들의 시각과 미각까지 사로잡은 ‘신개념 순대’의 새 장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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