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주택건설문화 창출

정명웅

| 2014-07-04 10:20:02

(유)현대주택건설 조성석 대표이사

시사투데이 정명웅 기자] 최근 건설 분야산업은 해외건설수주 증가로 인해 침체된 경기불황의 늪에서 탈출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다.

하지만 국내시장의 주택건설경기는 돌파구를 찾지 못해 아직도 진전 없는 제자리걸음을 계속하고 있다.

이처럼 어려운 역경을 기회로 삼아 내수시장에 올바른 주택(아파트)건설문화를 창출하고 활성화시키고자 노력하는 기업이 있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1999년에 설립한 (유)현대주택건설(대표이사 조성석)은 지역서민들이 행복한 삶을 추구하고 ‘내 집 마련’하는데 도움을 주기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조성석 대표는 ‘군산지역주택산업 발전에 일조한다’는 신념하나로 아파트건설시공·분양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친환경적인 주거공간을 창조하는데 열정을 쏟고 있다.

지난 2001년 군산시 조촌동에 154세대의 아파트공급을 시작으로 미장동(파인빌1·2차아파트) 850세대 등 다수·다량의 주택(아파트)을 공급해 지역발전의 밑거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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