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의 ‘365일 건강’ 구현에 힘써

전해원

| 2014-07-04 09:02:41

다우리병원 조대경 병원장

[시사투데이 전해원 기자] 다우리병원(병원장 조대경)은 우수한 의료진, 최첨단 시설과 장비, 고객만족 의료서비스 등을 바탕으로 천안 지역민의 ‘365일 건강’ 구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실제로 이 병원은 ‘365일 건강 다우리병원’을 모토로 재활의학과·내과·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3명이 진료하며, 30여명의 재활치료사를 포함한 100여명의 직원들이 최적의 의료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하는 중이다.

특히 전문 과정을 이수하고 우수한 실력을 갖춘 재활치료사들을 배치해 내원환자의 70~80%를 차지하는 뇌졸중, 뇌질환, 척수손상, 절단 및 기타 근신경계 질환에 의한 마비와 골절 환자들을 대상으로 정밀한 검사에 따른 맞춤형 재활치료를 실시하며 재활치료팀의 정기적 모임, 환자 및 보호자와의 지속적인 상담 등을 시행함으로써 치료의 연계성과 효과를 극대화 했다.

또한 일상생활, 작업수행, 여가활동 등에 어려움을 겪는 재활치료 환자들의 빠른 사회복귀를 위해 근골격계 치료, 감각 및 신경계 치료, 지각·인지 치료 등의 전문성을 드높이며, 환자들의 자가운동에 대한 교육과 상담까지 진행해 호평이 자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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