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해스님 남북합동다례재 ’ 관련 방북 승인
이성애
| 2014-06-27 12:01:35
시사투데이 이성애 기자] 통일부는 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가 ‘만해스님 열반 70주기 남북합동다례재’와 관련해 24일 방북을 신청한데 대해 27일 승인했다.
방북인원은 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 지홍 본부장 등 30명이고 29일 금강산 신계사에서 ‘만해스님 70주기 남북합동다례재’를 개최할 예정이다.
정부는 비정치 분야의 순수 사회문화교류는 지속 허용해 왔고 이러한 입장에 따라 이번 방북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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