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청기 잘못된 인식개선 위해 ‘올바른마케팅교육’

유예림

| 2014-06-05 09:35:24

(주)굿모닝보청기 장태정 대표이사

시사투데이 유예림 기자] 난청은 말이나 소리를 듣는 것에 대해 어려움이 있는 것을 말한다. 현재 난청을 미리 예방한다는 것은 현대의학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측면이 있다.

이에 난청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효과적인 방법은 보청기착용이다. 하지만 난청을 앓고 있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보청기착용을 꺼려하고 있다.

그 이유는 보청기착용 시 비용부담도 동반되지만 자신이 ‘청각장애인’이라는 잘못된 인식이 먼저 앞서기 때문이다.

이에 보청기·난청의 잘못된 이미지를 개선하기위해 올바른 마케팅교육에 주력하는 (주)굿모닝보청기(대표 장태정)가 보청기업계에서 급부상하고 있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2008년에 설립된 (주)굿모닝보청기는 보청기연구·마케팅교육을 통해 난청재활을 돕는 청각솔루션기업으로서 전체·귀걸이·보이지 않는 귓속형 보청기 등을 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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