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납북자 199명 추가 결정
조은희
| 2014-05-23 11:22:12
시사투데이 조은희 기자] 6·25전쟁 납북피해 진상규명과 납북피해자 명예회복위원회는 21일 제13차 회의에서 제헌국회의원을 포함해 총 199명을 6·25전쟁 납북자로 추가 결정했다.
이로써 2010년 12월 위원회 출범 이후 지금까지 모두 3,024명이 6·25전쟁 납북자로 공식 인정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각 시․도실무위원회의 사실조사와 소위원회 심의를 거친 225명을 심사해 이 중 199명은 ‘납북자 결정’으로, 5명은 ‘납북자 비결정’으로, 21명은 ‘납북확인 판단불능’으로 결정을 내렸다.
납북자로 결정된 199명 중에는 백관수(제헌국회의원), 원세훈(제2대 국회의원) 등 유명 인사도 포함돼 있다. 위원회는 납북자와 그 가족들의 명예회복과 6·25전쟁 납북 피해 문제에 대한 국민화합을 위해 ‘6·25전쟁 납북피해 추모탑과 기념관’ 건립 부지로 임진각 인근과 구파발 은평뉴타운 공익1부지를 각각 선정하기로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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