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준별 맞춤교육 실시…수학성적 향상 길잡이

전해원

| 2014-04-30 09:33:49

해오름수학학원 이준철 원장

[시사투데이 전해원 기자] 수학성적 향상을 위해 많은 학생들이 전문 학원, 인터넷 강의, 과외 교습 등을 찾고 있다. 그러나 주기적인 추가학습에도 불구하고 수학성적이 좀처럼 오르지 않는 학생들의 고민은 이만저만이 아니다.

이에 해오름수학학원 이준철 원장은 “수학은 장기적 목표를 갖고 기본기부터 튼실하게 쌓아야 성적향상이 가능한 과목”이라며 “학생들의 성향에 맞는 학습목표를 세워 수업진도를 조율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개원 첫해부터 졸업생 전원이 대학진학에 성공할 만큼 수학교육의 신흥강자로 급부상한 해오름수학학원은 ‘내신과 수능성적 향상’에서 ‘입시 성공’까지 고려한 학습목표를 바탕으로 유형분석, 기출문제파악 등의 철저한 실전대비 교육프로그램을 자랑한다.

특히 정규수업과 첨삭수업의 이원화로 수업 효율성을 드높이며, 학생들의 수업이해도도 꼼꼼히 관리하고 있다.

문과를 예로 들면 주3회, 매회 4시간의 수업을 정규수업 2시간과 첨삭수업 2시간으로 이원화 했다. 그리고 첨삭수업 관리는 숙제 등에 대한 오답정리 과정, 전문 강사의 오답별 피드백이 포함된다.

이와 함께 이과는 문과보다 수학의 학습량이 더욱 많이 요구되므로 단원별 전문 강사진의 요일별 교차수업, 심화학습을 연계한 실전대비수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그러면서 상위권 학생들을 위한 모의고사 몰입학습, 중하위권을 배려한 내신 맞춤의 개념설명 및 문제풀이까지 병행함으로써 수준별 커리큘럼의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해오름수학학원에 다니는 현재 고2의 이과생들이 방학을 활용하여 이미 1·2를 마스터한 것도 그 일환이며, 괄목할 만한 성과임에 분명하다.

이런 해오름수학학원의 학생별 수업지도와 관리 등은 중등부 역시 마찬가지다. 우선적으로 중등부는 서술형 풀이, 과제 수행력, 성취도 등에 초점을 맞춰 수업을 진행한다. 여기에 특목고를 목표로 하는 최상위권 학생의 경우, 별도의 그룹지도를 통해 고등학교 수학교육 전 과정에 대한 선행학습 지도가 이뤄지며, 체계적인 상담지원으로 학습동기 부여에도 각별히 신경 쓰고 있다.

또한 혼자서 공부하는 것이 아직 서툰 초등부를 위한 1:1소통 학습관리도 돋보인다. ‘재밌어야 함’이란 초등수학의 기본을 지키며, 아이들의 특성별 생활 및 학습지도 등에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이 원장은 “수학자가 되기 위한 어려운 수학공부가 아니라, 실질적인 성적향상을 위한 학습을 지향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수학에 대한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성적향상의 결실을 맺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해오름학원 이준철 원장은 체계적인 수학 커리큘럼 구축 및 학생중심형 맞춤학습법 제공에 헌신하고 학생들의 수학성적 향상과 교육만족도 극대화를 이끌면서 수학교육의 방향성 제시 선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2014 올해의 신한국인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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