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분만의료취약지 산부인과 확대
김균희
| 2014-04-15 09:06:59
기존 지원지역 11개 지역에 이번에 7개소 추가
2014년 분만의료취약지 현황
시사투데이 김균희 기자] 제주서귀포시(서귀포의료원) 분만 산부인과 1개소와 전남 완도군(완도대성병원), 전남 진도군(한국병원), 전북 진안군(진안의료원), 강외래 산부인과 등 6개소가 분만의료취약지 지원 사업대상으로 신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3월 17일부터 24일까지 공모를 거쳐 지역 내 산부인과가 없거나 분만가능한 산부인과로부터 거리가 먼 시·군을 선정해 시설비, 장비비, 운영비를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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