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추천 자연휴양림에 ‘국립천관산자연휴양림’ 선정

홍선화

| 2014-04-01 09:08:23

야영장 시사투데이 홍선화 기자]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국립자연휴양림 중에서 최남단에 위치하고 대면적의 동백숲을 품고 있는 전남 장흥의 천관산자연휴양림을 ‘4월의 추천 자연휴양림’으로 선정했다.
산 정상의 기암괴석이 ‘하늘의 면류관’ 같다고 해 이름 붙여진 호남의 명산 천관산의 하단에 위치하며, 1만여 그루의 동백나무가 자라고 있어 4월 초순경에는 붉은 동백꽃이 활짝 핀 멋진 광경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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