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와 소통 의한 공감과 신뢰 형성
조윤미
| 2014-03-28 10:00:57
시사투데이 조윤미 기자] 작년 11월 보건복지부는 매년 의사배출규모(국시합격자수)는 감소하고 있으나 수련을 위한 전공의 정원은 약 800여명이 많은 비합리적구조가 존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같이 배출규모와 전공의 정원사이의 큰 격차가 발생하는 가운데 전문 과목·지역별 전공의 쏠림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로 인해 비인기과로 선정된 흉부외과·비뇨기과·산부인과는 성형외과 같은 인기 과에 비해 ‘전공의’확보가 매우 어려운 실정에 놓여있다.
이런 시기에 비인기과임에도 불구하고 환자입장에서 생각하며 그들의 아픔까지도 감싸 안아주는 비뇨기과원장이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004년에 개원한 골드만비뇨기과의원(대표원장 김태헌)은 ‘남성을 잘 아는 병원’·‘남성을 가장 남자답게 만드는 병원’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지난 10여 년간 의료계에서 입지를 단단히 다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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