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행복기숙사 '단국대 공공기숙사' 개관
박미라
| 2014-03-13 09:05:46
시사투데이 박미라 기자] 12일 단국대 천안캠퍼스에서 행복(공공)기숙사로는 최초로 개관식을 개최했다. 단국대 행복(공공)기숙사는 국토교통부, 교육부, 기획재정부가 협업해 단국대 캠퍼스 내에 공공기금(국민주택기금, 사학진흥기금)을 장기 저리로 지원해 건설한 기숙사로 수용규모는 928명, 건축규모는 지상 10층(연면적 13,206㎡)이다.
올 1학기에는 단국대 행복기숙사를 시작으로 경희대(이문동, 회기동), 대구한의대, 서영대(파주), 충북보건과학대 등 모두 5개교(1,784명 수용 규모)의 기숙사가 개관될 예정이다.
< 2014년도 1학기 개관 행복(공공)기숙사 >
구 분 |
단국대학교 (천안) |
경희대학교 |
대구한의 대학교 |
서영대학교 (파주) |
충북보건 과학대학교 | |
이문동 |
회기동 | |||||
건축규모 |
지상10층 |
지하2층 지상7층 |
지하1층 지상5층 |
지하1층 지상5층 |
지하1층 지상4층 |
지상6층 |
연 면 적 |
13,206 ㎡ |
1,694 ㎡ |
1,323 ㎡ |
8,501 ㎡ |
2,125 ㎡ |
4,422 ㎡ |
수용규모 |
232실 928명 |
41실 73명 |
26실 51명 |
200실 400명 |
52실 102명 |
116실 230명 |
개관월 |
`13.3 |
`13.3 |
`13.3 |
`13.3 |
`13.3 |
`13.3 |
입주 학생들은 기존 사립대 민자기숙사비(평균 34만원)에 비해 40%이상 저렴한 월 19만 원으로 생활이 가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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