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통일희망나무' 공동추진 협약 체결
김성일
| 2014-03-13 08:54:50
시사투데이 김성일 기자] 신원섭(왼쪽) 산림청장은 12일 오후 서울톨게이트 교통정보센터에서 김학송(가운데) 한국도로공사장, 전영우(오른쪽) 생명의 숲 국민운동 공동대표와 '통일희망나무' 공동추진 협약식을 가졌다.
'통일희망나무'는 2014년부터 2016년까지 3년간 고속도로변에 국민들의 통일 염원을 담은 1,500만본의 나무를 심는 프로젝트로서 경관 개선을 위한 고속도로변 무궁화동산 조성도 함께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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