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잡월드에서 플로리스트와 수의사 체험 해봐요

강영란

| 2014-02-28 10:12:28

동물병원 체험 모습

시사투데이 강영란 기자] 한국잡월드는 3월 1일부터 어린이체험관에 ‘꽃집’과 ‘동물병원’ 체험실을 신규 오픈한다. 꽃집에서는 플로리스트가 돼 꽃바구니를 만들어 보거나 패션쇼 체험실로 출장 가서 꽃 무대 세팅을 하며 플로리스트가 활동하는 다양한 영역을 체험해 보게 된다. 체험을 마친 후에는 자신이 만든 꽃바구니를 각자 가져갈 수 있어 부모님이나 친구 등 다른 사람에게 선물하는 기쁨을 누릴 수도 있다.

동물병원에서는 교통사고 당한 강아지를 진찰하고 처방하는 과정을 통해 수의사 체험, 애완견선발대회에 출전하는 강아지를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꾸밈으로써 애완동물미용사체험을 하게 된다. 동물병원 체험에서 함께하는 강아지는 실제 모습의 움직이는 로봇 강아지로 어린이들이 더욱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다.

한국잡월드에서는 신규 체험실 오픈을 기념해 퀴즈를 맞히거나 체험후기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공연, 영화티켓 등 소정의 선물을 증정하고 3, 4월 어린이체험관 체험자 전원에게는 꽃씨와 캐릭터벤드 등 깜짝 선물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편, 한국잡월드 어린이체험관은 만 4세부터 10세까지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며 은행, 미용실, 방송국, 공룡캠프, 생활과학연구소 등 다양한 직종을 어린이 눈높이에서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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