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의 대변자·봉사자 역할에 충실
이윤지
| 2014-02-28 09:46:22
【서울특별시의회 강태희 의원】올해는 6·4 지방선거가 치러진다. 이에 지키지 못할 공약을 남발하고 겉만 화려하게 포장된 정치인이 아니라, 민심을 겸허히 수용하며 지역민들을 대변해 봉사할 수 있는 참된 일꾼에 대한 국민들의 열망이 그 어느 때보다 드높다.
이런 가운데 서울특별시의회 강태희 의원은 ‘지역민의 대변자, 지역민을 위한 봉사자’로서 지역발전과 주민복리증진 등에 최선을 다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귀감이 되고 있다.
강 의원은 지방자치 부활 원년인 1991년부터 ‘동대문구의원 5선 연임’의 금자탑을 쌓으며, 우리나라 풀뿌리 민주주의 발전사의 산증인으로 우뚝 서온 인물이다. 또한 제5대 동대문구의회 의장 등을 역임하며 의회 선진화와 지역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그러다가 2011년 10·26 재보궐 선거에서 지역민들의 지지와 성원을 받아 서울시의원에 당선된 그는 각종 조례발의와 합리적인 정책대안제시 등에 힘쓰며, 동대문구와 서울시의 당면과제 및 현안해결에 만전을 기해왔다.
이에 그치지 않고 강 의원은 “여성들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 공간 창출 등을 위해 서울 강북동부지역에 ‘여성프라자센터’ 건립을 추진할 것”이라 전했다. 그러면서 “유권자를 넘어 이웃사촌인 지역민들의 뜻을 잘 섬기고, 의정활동에 반영시키고자 노력하는 것만이 그동안의 성원에 보답하는 길”이라며 “한번 한 약속은 하늘이 두 쪽 나도 지킬 것”을 다짐하는 그의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서울특별시의회 강태희 의원은 서울시와 동대문구의 현안해결과 주민복리증대에 헌신하고, 건전한 지방자치 정착 및 선진 의회상 구현에 노력하며, 서울시민 건강관리와 공공보건사업 활성화 선도에 기여한 공로로 '2014 대한민국 미래창조경영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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