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삼전용어초’개발·씨뿌림방법개선 생존율 높여
정명웅
| 2014-01-28 09:52:32
시사투데이 정명웅 기자] 해삼·전복대량생산 및 수출산업은 현 정부의 140개 국정과제 중 창조경제부분에 포함돼있으며 2013년 해양수산부의 핵심전략과제이다.
지난 2011년 우리나라의 해삼생산량은 2,200톤, 400억 원 규모에 반해 해삼의 관련된 정확한 자료는 부족한 실정이다.
이를테면 해면양식에 대한 연구 자료를 비롯해 해삼인공사료·해면양식전문가·포획채취방법·의약품·인공어초에 관한 규정 등 구조적인 문제점부터 해결방안까지 필요한 때이다.
이런 시기에 태안남부수산업협동조합 강학순 조합장이 ‘해삼전용어초’개발과 씨뿌림방법개선을 통해 해삼생존율 80%이상을 끌어올려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 시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