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품 제로율(0%)자부···전동·버스차량 부품제작

정명웅

| 2014-01-28 09:47:26

(주)삼오 이진환 대표이사

시사투데이 정명웅 기자] 국내·외 자동차·철도차량부품제작에 35년 동안 외고집·외길을 걸으며 ‘약속을 잘 지키는 원칙’하나로 매사에 승부를 걸어온 복합소재부품 우량기업이 있어 주목받고 있다.

지난 1981년 설립된 (주)삼오(前삼오산업, 대표이사 이진환)는 오로지 고객과의 약속을 잘 지키는 것을 기본이념으로 삼고 지속적인 기술혁신과 창의적인 연구개발로 (경남)김해·울산지역 경제발전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를 이끄는 이진환 대표이사는 전문적인 첨단공학지식과 오랜 경험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독보적인 위치까지 끌어올린 장본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런 이 대표는 “승객의 안전성을 먼저 배려하고 친환경제품을 공급하고자 한 발 앞선 기술개발에 내 인생을 걸고 승부수를 던진 결과 좋은 결실을 맺고 있는 것 같다”고 했다.

특히 (주)삼오의 불량품 제로(0%)를 자부하는 명성과 철저한 품질관리에 맞는 제조공정을 통해 전동차·버스차량전문 부품을 제작하며 첨단미래기술에 대한 연구·개발에도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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