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건강증진 선도, '경남 최다 분만병원' 명성 떨쳐
전해원
| 2013-12-27 09:42:34
【모란여성병원 김준홍 병원장】임신과 출산 과정에는 예기치 못한 다수의 응급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제대로 된 병원 선택이 중요하다. 산모들이 먼저 알고 찾아가는 병원, 창원 모란여성병원(병원장 김준홍)은 ‘소신·정도·실력 있는 병원’을 지향하며 경남 지역 최다 분만병원으로 입지를 다져왔다.
이 병원에서 눈여겨 볼 점은 전문 의료진이 상시대기하고 있다는 점인데, 내과처럼 의사 한명이 독립적으로 일할 수 없는 영역이니 만큼 산부인과 전문의 6명과 소아청소년 전문의 1명 등 총 7명의 의료진이 원내 상시대기하여 응급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365일 24시간 원내 의료진이 상주하여 언제 어느때 발생할지 모를 응급상황에 대처, 환자의 건강을 책임지는 의료기관의 면모를 보였다.
여기에 ‘지역 분만율 1위’라는 명성에 걸맞게 약물오남용을 배제하고 환자가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아이를 출산할 수 있도록 마산창원 최대의 가족분만실을 구축했으며, 행복한 임신부터 편안하고 안전한 출산과 영유아 건강관리 및 갱년기 여성의 건강관리를 위한 진료시스템도 충족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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