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육아_개소_사진

시사투데이 박미라 기자]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은 20일 오후 3시 군인가족의 자녀양육을 지원하기 위해 15사단(철원) 군 관사 내에 최초로 설치되는 공동육아나눔터 개소식에 참석했다.
군관사내 공동육아나눔터는 여성가족부와 롯데칠성음료(주)간 협약으로 롯데칠성음료(주)에서 리모델링과 운영비를, 여성가족부는 공동육아나눔터의 활동 프로그램 및 컨설팅을 지원하게 된다.
조윤선 여가부 장관은 "국가의 안보를 위해 헌신하는 군 장병들이 공동육아나눔터에서 가족과 함께 자녀를 돌보며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아들을 군대에 보낸 어머니의 마음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왼쪽 백승주 국방부 차관, 오른쪽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

[ⓒ 시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