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한국예탁결제원과 업무협약 체결
박미라
| 2013-10-09 00:18:22
시사투데이 박미라 기자] 여성가족부는 8일 한국예탁결제원과 여성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위해 협약을 맺고 10월부터 여성폭력 시설 종사자의 전문성 강화와 소진 방지를 위한 연수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복실 여가부 차관은 "한국예탁결제원과 협력해 현장 전문가들을 위한 중요한 프로그램을 시작할 수 있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여성폭력 근절을 위한 민간의 나눔 활동이 더욱 확대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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