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구의 새로운 중흥을 견인할 터

이윤지

| 2013-10-04 10:53:49

국민생활체육 전국농구연합회 강인덕 회장

【국민생활체육 전국농구연합회 강인덕 회장】국민생활체육 전국농구연합회(www.naba.or.kr, NABA) 강인덕 회장은 지난 25년간 ‘생활체육 활성화’와 ‘한국농구 발전’이란 목표 아래 쉼 없이 달려왔으며, ‘신바람 나는 한국농구’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한국농구의 새로운 중흥’을 향해 오늘도 불철주야 노력 중이다.

직원 200여명에 연매출 500억 규모를 자랑하는 건실한 기업, ㈜국일정공의 최고경영자(CEO)인 강 회장은 지난 25년간 한국농구 발전을 위해 끊임없는 지원과 열정을 쏟아 자타가 공인하는 ‘농구인’으로 명성이 드높다.

강 회장은 “팀워크가 중요한 농구를 통해 건강유지는 물론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고, 협동심과 남을 존중하는 마음 등 사회성과 인성을 기를 수 있다”며 “앞으로도 생활체육 농구의 활성화를 통한 국민건강과 체력증진, 건전한 여가활용, 활기찬 사회분위기 조성 등을 선도할 것”이라 밝혔다.

그러면서 “스포츠와 정치는 별개다. 정치인이 스포츠단체장을 맡아 제 기능이 상실되고, 스포츠가 정치에 휘둘리는 일은 없어야 함”이라 전제한 그는 국민생활체육 전국농구연합회, 경기도생활체육회(現 이사) 등 생활체육분야에서 오랜 기간 활약했던 경험과 진취적인 기업경영 마인드를 토대로 한국농구의 인기회복과 새로운 중흥, 엘리트선수 발굴과 경기력 향상 등을 위한 폭넓은 활동을 시사했다.

한국농구의 새로운 중흥을 향해 던진 강 회장의 버저비터가 깨끗이 림을 통과, 환호로 이어지길 기대한다.

한편, 국민생활체육 전국농구연합회 강인덕 회장은 생활체육 활성화와 한국농구의 총체적 발전에 헌신하고, 국민건강 증진과 건전사회 구현 선도에 기여한 공로로 ‘2013 대한민국 신지식경영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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