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콘산업 발전·사회공헌 실천 선도

이윤지

| 2013-10-04 10:07:25

(주)송담산업 이종화 회장

【(주)송담산업 이종화 회장】(주)송담산업 이종화 회장은 50년 넘게 경영일선을 굳건히 지키며, 레미콘산업 발전과 사회공헌활동 실천 등을 적극 선도해왔다.

1962년부터 건설업계에 종사한 이 회장은 의암댐, 경부·영동·남해고속도로, 안산신도시, 울산공업단지, 인천국제공항 등 대한민국 발전사에 큰 획을 그은 현장마다 성공적 사업수행의 기반을 닦았다. 그에 힘입어 경인실업(주), 경인포장(주), 신공항레미콘(주), ㈜화천레미콘, ㈜삼광레미콘 등이 오늘날의 반석 위에 올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그는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 제7대 회장 역임 당시, 공공공사의 분리발주 시행 등 레미콘업계 숙원사업 해결에 앞장섰다.

또한 레미콘연합회의 부설기관으로 2007년에 설립된 한국콘크리트시험원이 회원조합 및 조합원사가 생산하는 제품의 품질향상을 견인하고, 2008년 국제공인시험기관(KOLAS) 인증을 획득하며 대외 공신력 강화 등의 계기를 마련한 점도 빼놓을 수 없다.

이런 이 회장은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학원 녹색지도자 최고위과정(12기 회장), 연세대 경영전문대학원 AMP(53기 회장), 고려대 정책대학원 최고위정책과정(49기 수석고문), 동국대 행정대학원 부동산최고위과정(15기 명예회장), 단국대 대중문화예술대학원 문화예술 최고경영자과정(1기 회장) 등을 이수하며(총 50회 이상) 뜨거운 학구열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젊은이들과 함께 공부하고 소통하며 시대의 변화에 발맞춰 갈 수 있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배움을 지속할 것”이라 밝혔다. 이어 “모두가 더불어 살아감을 인식하고, 더 많은 이들에게 더 크게 베풀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다짐하며 존경받는 기업인과 사회의 어른으로서 가슴 깊이 파고드는 강한 울림을 선사했다.

한편, (주)송담산업 이종화 회장은 레미콘산업 발전과 위상강화에 헌신하고, 사회공헌활동 실천 선도에 기여한 공로로 ‘2013 대한민국 신지식경영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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