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고·영재학교 입시 최강자…합격생 대거 배출
전해원
| 2013-10-04 09:12:47
【(주)이트리즈과사람학원 조규성 원장】21세기 지식기반 정보화 시대를 맞이해 국내 교육환경은 획일적인 학습시스템에서 벗어나 창의적·과학적 사고를 두루 갖춘 미래형 인재 양성을 지향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과학과 수학 분야의 차별화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우수인재 양성의 전당으로 우뚝 선 곳이 있어 주목된다. 부산지역의 과학·수학 명문학원으로 명성이 자자한 (주)이트리즈과사람학원(원장 조규성, 이하 과사람학원)이다.
무엇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과 커리큘럼 등을 자랑하는 과사람학원은 해운대본원 설립에서 출발, 학생 및 학부모들의 호응에 힘입어 부산을 대표하는 명문 학원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런 과사람학원은 영재원, 특목고 및 대학(수능) 입시는 물론, 초·중등경시대회, 한국올림피아드, SAT과학, 의·치대 대학원 입학시험(MEET·DEET), 일본공대 국비유학시험 등 국내에서 실시되는 모든 과학·수학시험의 ‘완벽 대비체제 구축’을 선도해왔다. 이 학원에서 진행하는 각 분야별 전문화 프로그램은 과학·수학교육의 선진 롤-모델로 손꼽힐 정도다.
과사람학원의 수준 높은 교육시스템은 우수한 강사진에서도 드러난다. 이는 강사를 선정함에 까다롭고 엄격하기로 정평이 나있는 조규성 원장의 영향이기도 하다.
구성원들의 행복한 성취를 통한 존경받는 교육기업으로 성장이라는 경영목표에서 나타나듯이, 구성원들은 학습조직 안에서 끊임없이 연구학습하고 조 원장은 이러한 구성원들의 행복한 성취를 돕는 조력자가 되고자 자청한다.
조 원장은 “강사들의 경우, 일정기간의 수습과정을 거쳐 참교육자로서의 자질과 열정 등을 검증받은 이후에야 학생들 앞에서 수업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일류대 석·박사급 출신이거나, 인기강사 프로필을 지녔다 하더라도 교육을 향한 열정과 학생들을 대하는 진정성이 없다면 훌륭한 강사라고 할 수 없다”며 단호히 말했다.
이를 반영하듯이 조 원장과 강사진들의 교육에 대한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은 자체 개발한 M-트리즈, G-사이언스, 특목사이언스 등 자체교재에 고스란히 담겨 과사람학원만의 경쟁력을 드높이고 있다. 그 결과 2006년 한국올림피아드 전 부문 부산시 최다 입상, 2006년 민족사관학교 전체 수석합격자 배출, 2005·2006년 2년 연속 의·약대 합격생 최다 배출, 2007년 한국과학영재고 부산시 최다 합격 등의 금자탑을 쌓았다.
최근 3년 동안에도 KMO전국금상, 시경시 수학,과학 최우수상을 포함하여 각종 올림피아드, 영재학교, 과학고, 영재원도 부산에서 가장 많은 합격생을 배출함으로써 여전히 지역 명문학원으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한 마디로 영재학교·과학고 입시의 최강자임을 입증한 과사람학원, 앞으로 또 어떤 ‘합격의 신화’를 써내려갈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이트리즈과사람학원 조규성 원장은 과학·수학교육 발전과 우수인재 양성에 헌신하고 체계적인 교육커리큘럼 및 전문 강사진 구축을 이끌면서 선진 교육시스템 제공과 학생·학부모의 교육만족도 강화 선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2013 대한민국 신지식경영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 시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