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힐링하트 시즌3> 가수 김원준 캐스팅
전해원
| 2013-09-12 10:31:39
시사투데이 전해원 기자]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당신에게 선물을 드립니다.’ ,
세상의 아픈 사람들의 이야기를 모아 웃음과 감동으로 담아낸 뮤지컬 <힐링하트 시즌3(부제:꼬리 많은 남자)>로 돌아온다. 뮤지컬 힐링하트는 지난해 생명의 소중함을 전달하며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시즌3에는 가수 김원준과 브라이언이 캐스팅 됐다.
다양한 뮤지컬들을 통해 무대에서 강렬한 카리스마를 보여준 가수 김원준은 주인공 ‘차도일’ 역에 캐스팅 됐다. 가수 브라이언도 주연을 맡아 연습에 한창 매진 중이다. 외모, 능력 어느 하나 빠지는 것이 없는 하늘세계의 여우 ‘차도일’역에 더블캐스딩 된 브라이언은 특유의 유쾌함과 센스로 대본 리딩과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
뮤지컬 <힐링하트 시즌3 부제:꼬리많은남자>는 감동과 웃음으로 생명 사랑 메시지를 담아 오는 10월 1일 대학로 Sh아트홀에서 그 막을 올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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