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선 장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찾아 뵙고 인사

시사투데이 박미라 기자]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은 6일 민족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창원 소재 병원에 입원해 계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이효순 할머님(89세)을 찾아 뵙고 건강을 살피며 가족들을 격려했다.

조 장관은 이효순 할머니가 입원해 계시는 병원 관계자에게 "앞으로 생존에 계시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한 분 한 분을 모두 찾아 뵙고 건강을 살피고 위로할 것이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가 해결되는 모습을 보실 수 있도록 할머니들이 건강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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