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산림치유 전문가 44명 탄생

김성일

| 2013-09-06 09:21:16

산림치유활동 시사투데이 김성일 기자] 산림청은 최근 산림치유에 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 되고, 산림치유에 대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12년부터 ‘산림치유지도사 양성제도’를 시행해 왔다.
지난 8월 24일 치러진 ‘제1회 산림치유지도사 양성 평가’ 결과 응시자 78명 중 44명이 평가를 통과해 산림치유지도사 자격을 취득하게 됐다.
44명은 전국 치유의 숲이나 자연휴양림 등 산림치유공간에서 국민들을 대상으로 전문화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품격높은 산림치유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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