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전문직 단체 대표자 간담회

시사투데이 박미라 기자]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은 4일 여성 리더 양성과 일, 가정 양립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주요 전문직 단체 대표자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한변호사협회 위철환 회장, 한국세무사회 정구정 회장, 대한의사협회 노환규 회장, 대한한의사협회 김필건 회장 등 전문직 14개 단체 대표자들이 참석했다.

조윤선 장관은“전문직 분야에서 선도적으로 여성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일, 가정 양립 문화 확산을 적극 추진한다면 사회 경제적 파급효과는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시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