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이 행복할 수 있는 군산시' 만들어 나가
전해원
| 2013-06-28 09:14:33
【군산시의회 김종식 부의장】지난 1991년 다시 걸음마를 시작한 우리나라 지방자치제도가 어느덧 22년이 됐지만, 민의를 대신해 의결하고 집행기관에 대한 감시와 견제의 역할을 수행해야 할 지방의회가 일부 의원들의 자질 논란과 도덕성 결여 문제로 국민들의 빈축을 사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군산시의회 김종식 부의장은 지역민들의 대변인을 자처하며 군산지역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에 근간을 둔 청렴한 의정활동으로 ‘풀뿌리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고 있어 눈길을 끈다.
4선 의원이란 명성에 걸맞게 지역민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고 있는 김 부의장은 지난 2008년 ‘공무원의 플로어십에 대한 연구’논문을 발표하며 행정학 박사를 취득, 노련한 현장 경험에 풍부한 학식과 소양까지 갖춘 ‘공부하는 의원’으로 정평이 자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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