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경찰청, 성폭력 가정폭력 근절 업무 협약 체결
박미라
| 2013-05-13 20:41:05
시사투데이 박미라 기자] 여성가족부와 경찰청은 13일 서울대학교 병원(서울 해바라기 여성.아동센터)에서 4대 사회악인 성폭력과 가정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2005년부터 성폭력 피해자 통합지원센터 운영을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피해자 보호와 지원에 협조해 왔다.
여가부 측은 "국민행복을 저해하는 성폭력과 가정폭력 척결을 위해 부처간 칸막이를 없애고, 관련 협력분야를 더욱 넓히고자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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