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불산 누출사고, 주변지역 대기질 영향 없어
김균희
| 2013-05-07 10:06:54
화성공장 주변지역 3개소는 불소성분 불검출
측정지점 위치도
시사투데이 김균희 기자] 국립환경과학원은 지난 5월 2일 발생한 삼성전자 화성공장의 불산 누출 사고 대기질을 정밀 측정한 결과 사고공장 주변 지역에서는 불소성분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6일 밝혔다. 본 대기질 정밀 측정은 인근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주변지역의 영향여부를 평가하기 위해 실시했다.
측정결과에 따르면,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주변 초등학교 등 총 3개 지역(0.8∼1.6km 이격)과 대조지역(나루고)에서는 불소 성분이 검출되지 않았다. 또한 사고지점과 사고 인근지점에서는 각각 산업안전보건법 및 고용노동부 고시에 의한 근로자에 대한 시간가중평균 노출기준(TWA)인 불소 0.1 ppm의 1/3이하 수준(0.028 ppm)과 1/30 이하수준(0.003 ppm)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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