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특기자전형 완전정복, '영어로 대학가기' 실현

박미라

| 2013-05-02 09:14:41

지엘에듀어학원 한승규 원장

【지엘에듀어학원 한승규 원장】 1990년대 후반을 기점으로 국내대학의 입시전형은 학력평가 위주의 방식에서 탈피하여 ‘학생들의 잠재성’을 가늠하는 각종 기준을 통한 신입생 선발로 나아가고 있다.

이에 지엘에듀어학원(www.gl-edu.kr) 한승규 원장은 ‘영어로 대학가기’를 기치로 학생들의 실전대응력을 높이고, 복잡다양성을 띄고 있는 대학별 영어수시전형에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된다.

한 원장은 “영어 특기자 전형은 각 대학별로 전형의 명칭도 복잡하고 선발기준도 다르지만, 큰 틀에서 보면 공인영어점수와 함께 영어 또는 우리말 면접 등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는 점에서 비슷하다”고 말한다. 대부분의 학생과 학부모들이 영어 특기자 전형의 문턱이 높다고만 인식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도 “영어의 유창함과 토플점수도 중요하지만 학생부, 영어공인성적, 수상실적, 제2외국어, 면접 등의 다양한 평가요소가 반영되기 때문에 토플, 토익, 탭스 등 최소한의 영어점수와 면접이 준비가 된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는 전형”이라고 설명했다.

그에 따라 지엘에듀어학원은 학생들이 영어 특기자 수시전형을 효과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토플, 토익, 탭스, 니트 등의 공인외국어시험강의를 비롯해 면접과 에세이 학업능력에 따른 논리력, 사고력, 표현력 등에 관한 소수정예 맞춤형 수업을 진행 중이다.

특히 배경지식 위주의 평가가 아닌 수험생의 인성과 사고력, 논리력(창의력)을 종합평가하는 면접과 에세이에서 지엘에듀어학원의 커리큘럼은 ‘영어로 대학가기’의 접근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여기에 석사 이상의 강사진을 영입하여 수업의 전문성을 확충하고, 다양한 사회적 논제를 영어로 쉽게 표현할 수 있도록 논리력과 사고력 배양에 집중했다. 한 원장이 ‘풀코스 파워면접’을 집필한 것도 획일적인 영어 문장력과 표현력에 벗어난 다양한 논리력과 사고력을 지닌 영어 특기자를 육성하기 위함이며, 우리말 면접과 영어 면접뿐 아니라 영어 에세이를 동시 공략할 수 있도록 참신한 내용을 담았다.

한 원장의 진학컨설팅도 눈길을 끈다. 기존의 단순 진학방향 제시에서 탈피하여 각 대학별 영어 특기자전형 선발기준에 부합한 학습방향성을 제시하여 희망대학(학과)의 진학을 돕고 있으며, 원서접수 기간 외에도 학생과 친밀관계를 형성하여 철저한 학습관리와 서류관리로 합격가능성을 제고해 왔다.

이렇듯 계획성 있는 준비로 ‘영어로 대학가기’를 실현하고 있는 한 원장은 지식의 격차를 줄이기 위한 무료특강을 준비 중이며, “단순 학원의 역할이 아닌 평생교육원으로서의 학원교육으로 거듭나도록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엘에듀학원 한승규 원장은 맞춤형 커리큘럼과 체계적인 진학컨설팅을 통한 양질의 영어교육프로그램 제공과 영어특기자 육성에 헌신하고 실질적 영어학습능력 향상 및 영어교육산업 발전 선도에 기여한 공로로 '2013 올해의 신한국인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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