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안, 키이스트와 전속계약 맺어

김경희

| 2013-03-18 17:04:53

배우 조안

[시사투데이 김경희 기자] 배우 조안과 키이스트가 전속계약을 맺었다. 문화콘텐츠기업 ㈜키이스트는 18일 이같이 밝히고 "작품 선정부터 활동까지 체계적인 매니지먼트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고 전했다.

2000년 KBS 2TV '드라마시티-첫사랑'으로 데뷔한 조안은 영화 '소름' '킹콩을 들다' '마이 리틀 히어로' 등에 출연했고, 다음달 방송하는 OCN드라마 '특수사건전담반 텐 2'로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키이스트에는 배우 배용준을 비롯해 김수현, 최강희, 임수정, 김현중, 정려원 등이 속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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