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운장산자연휴양림, 대보름맞이 전통놀이 체험행사 열어

김경희

| 2013-02-22 15:40:12

산림청 로고

[시사투데이 김경희 기자]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22일부터 정월대보름인 24일까지 전북 진안 운장산자연휴양림에서 대보름맞이 전통놀이 체험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대보름을 맞아 자연휴양림을 찾는 이용객이 가족과 함께 다양한 세시풍속 놀이를 직접해 볼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제기차기, 윷놀이, 투호, 널뛰기 등이다. 특히 놀이에 쓰이는 재료는 대부분 휴양림에서 직접 제작한 것이며 휴양림 이용객이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안홍근 운장산자연휴양림 팀장은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윷놀이와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를 통해 가족의 사랑을 느끼면서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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