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테티션은 전인적인 직업’이란 모토로 운영

조주연

| 2013-01-31 11:21:07

부르힐에스테틱 김지영 대표

시사투데이 조주연 기자] 우리 얼굴은 80여개 잔 근육으로 이뤄져있는 만큼 당연히 얼굴에도 근육통, 근육피로가 쌓여 얼굴선을 무너뜨리는 원인이 될 수 있다. 이처럼 피부의 받침대역할을 하는 근육부분이 건강하지 않으면 얼굴라인·피부도 좋지 못한 영향을 받을 수 있다.

때문에 안면근육, 근막의 뭉침을 풀어 얼굴라인을 잡을 뿐 아니라 피부까지 관리한다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이런 가운데 해부·근육·생리학 등 다양한 분야를 공부하며 고객건강과 아름다움을 연구해온 곳이 있어 세간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곳은 ‘에스테티션은 전인적인 직업’이라는 모토로 운영되는 부르힐에스테틱(대표 김지영 www.bourhill.co.kr)이다. 현재 부르힐에스테틱은 서울 대학로본점을 포함해 4개 직영점으로 피부미용국가기술자격증을 소지한 전문가들로 구성돼있다. 전문성을 강조하는 부르힐에스테틱의 김지영 대표는 최고급 천연 아로마(스페인산)와 코스모프로프(세계3대 미용·화장품박람회)에서 직접 사용해보고 신중히 선택한 식물성 100%제품을 자체테크닉 노하우에 접목해 고객피부에 맞는 1:1맞춤관리시스템으로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그리고 6가지 트리트먼트와 아로마테라피, 스톤테라피, 뱀부테라피 등 50여 가지의 다양한 구성으로 고객에게 만족스러운 결과를 만들어내고 있다. 또한 고객과 직접 스킨십을 하는 서비스업인 만큼 매주 월요일오전을 실무교육시간으로 편성해 모든 직원이 서비스·테크닉교육과 새로운 프로그램개발 등 다양한 교육으로 자기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이처럼 끊임없는 자체교육과 테크닉개발을 바탕으로 그동안 힘써온 김 대표는 국제 시데스코 테크닉어워드(2011), 서울특별시 기능경기대회 금메달(2012), 전국 시데스코 기능경기대회 한국지부회장상(2012), 전국기능경기대회 금메달(2012)등 다양한 수상업력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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