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환경수도, 제주’ 도약에 온 힘…제주지역 발전 선도해
이윤지
| 2013-01-31 10:03:13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신관홍 의원】생물권보전지역 지정(2002), 세계자연유산 등재(2007), 세계지질공원 인증(2010)으로 세계 최초 유네스코 3관왕(자연환경분야)에 오른 '보물섬, 제주'가 이제는 세계환경수도를 지향하고 있다.
여기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신관홍 의원은 지역민들의 충실한 대변자로서 제주가 세계적인 ‘명품 환경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기틀을 마련하는데 헌신 중이다. ‘민생정치, 생활정치 구현’에 힘쓰고자 정계에 입문했던 그는 제주시의원 1선, 제주특별자치도의원 2선의 3선 의원으로서 ‘지역민들을 위한, 지역민들이 바라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해왔다.
이에 힘입어 2010년 지방선거에선 ‘무투표 당선’을 기록했으며 ‘김만덕 객주터’를 제주지역 최고의 명소로 탈바꿈, 금산수원지를 교육 및 체험학습장으로 승화, 신산공원~사라봉 구간에 도심 속 올레길 조성, 장기적 미집행도로의 확장사업 추진 등 지역주민들의 숙원사업 해결에 적극 앞장서고 철저한 공약이행의 모범을 보였다.
그러면서 신 의원은 ‘영상산업 육성 조례’ 제정을 주도하고 ‘제주특별자치도 관광기념품 개발 및 육성 조례안’, ‘제주어 보전 및 육성 조례안’, ‘제주특별자치도 토지특별회계 설치, 운영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교육지원 조례안’ 등을 대표발의하며 ‘제주지역 발전의 견인차’로서 자리매김 해왔다.
이런 그는 현재, 집행부와의 끊임없는 대화와 소통을 전제로 각종 지역현안 해결에 몰두하고 있다. 제주공항의 여객수요 급증에 따른 ‘신공항 건설과 기존공항 확장안 비교조사’를 토대로 국제적 수준의 항공교통 인프라 정비 촉구, 세계환경수도 지원특별법 제정건의 계획 등이 대표적이다.
뿐만 아니라 라이온스클럽, 제주교도소 교화위원회, 제주특별자치도 사회복지협의회 등에서 사회봉사 활동에도 물심양면으로 정성을 쏟아왔던 신 의원은 (재)동성문화재단을 설립해 지역민과 소외계층의 문화복지수준 향상에도 크게 기여했다.
그럼에도 결코 자만하지 않으며 “세계적인 보물섬, 제주도가 세계환경수도로 도약하기 위한 초석을 다지는데 앞으로도 열정을 다할 것”이라 다짐하는 신관홍 의원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신관홍 의원은 3선 의원으로서 지역 발전과 주민복리 증대에 헌신하고 사회공헌활동 활성화와 모범 의정상 구현 선도에 이바지한 공로로 '2013 대한민국 미래를 여는 인물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 정계인 大賞'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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