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연구기관과 공동으로기후·대기 통합관리 나서
양영구
| 2012-12-19 09:46:26
기후·대기 통합관리에 대한 향후 발전 방향 모색
국립환경과학원
시사투데이 양영구 기자] 국립환경과학원은 우리나라가 녹색성장 및 개도국 환경지원 선도국가로 도약하기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세계적인 연구기관인 국제응용시스템분석연구원(IIASA)과 공동으로 기후·대기 통합관리 연구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두 기관은 이번 연구를 통해 대기오염물질과 온실가스의 동시저감을 통해 정책의 시너지효과를 높이고 비용을 저감할 수 있는 선진화된 대기관리 기법을 개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국립환경과학원은 지난 13일 IIASA와 공동으로 ‘기후·대기 통합관리 방안 마련을 위한 국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 워크숍에 참석한 IIASA 연구진들은 IIASA에서 개발해 국제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기후·대기 통합 정책 평가모형(GAINS)을 유럽, 아시아, 중국 등의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소개했다. 아울러, GAINS 모델을 우리나라에 적용한 한국형 GAINS-Korea를 개발하기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국립환경과학원 관계자는 “내년부터 GAINS-Korea 개발을 위한 국제 공동연구를 IIASA와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며 “GAINS-Korea가 개발되면 향후 국내 기후·대기 통합 관리를 통한 정책 시너지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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