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꽃미남인 옥동자 정종철의 ‘웃음, 행복, 나눔’ 주제로 강연

박미래

| 2012-11-07 10:05:52

개그맨 정종철

시사투데이 박미래 기자] 보건복지부와 한국교육방송공사는 나눔을 통한 행복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7일 서울호서전문학교 12층 공연장에서 ‘제8회 희망나눔 톡톡 콘서트’를 개최한다. ‘제8회 희망나눔 톡톡 콘서트’의 여덟 번째 강연자는 ‘옥동자’라고도 불리는 대한민국 대표 개그맨 정종철씨로 ‘웃음, 행복, 그리고 나눔’ 이라는 주제로 강단에 오른다.

그는 2백여명 대학생들에게 평소의 익살스런 표정과 입담으로 예능과 연기를 통한 웃음, 그리고 자신의 나눔 실천이야기를 들려주며 우리사회가 함께 행복해지는 길에 대해 강연을 펼친다. 정종철씨는 장애인복지시설과 빈곤국 자원봉사, 나눔강연회 특강 등에 참여하고 굿네이버스와 사랑의 열매 등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등 여러 분야에 걸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복지부 박금렬 나눔정책추진단장은 “희망나눔 톡톡콘서트는 사회 저명인사가 평소 나눔실천 경험을 젊은이와 소통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를 통해 진정 행복한 삶의 의미와 나눔에 관해 생각해 보았으면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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