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다문화가족네트워크 대회 열려

박미래

| 2012-09-11 09:34:27

전국다문화가족지원네트워크대회에서_개회사하는_김금래_장관

김금래 여성가족부 장관이 10일 오후 경기도 양평군 미리내캠프에서 '존중하는 어울림, 함께하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열린 '2012 전국다문화가족지원 네트워크 대회'에 참석해 개회사하고 있다.

김금래 장관은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꿈과 희망을 실현하며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며, 다문화가족지원센터담당자와 지역활동가 등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한편, 네트워크 대회는 9월 11일까지 양일간 다문화가족과 지역 활동가, 관련 전문가 등 500여명이 참석해 다문화가족 지원사업에 대한 정보와 경험을 나눈다.

[ⓒ 시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