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사이버대학의 명성 확보…원격교육 분야 세계 10위권 진입 목표 순항
이윤지
| 2012-08-31 11:10:14
【한양사이버대학교 유병태 부총장】올해로 개교 10주년을 맞은 한양사이버대학교(부총장 유병태, www.hanyangcyber.ac.kr)가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 최고 수준의 사이버대학으로 자리매김 했다.
지난 2002년 한양대학교가 설립한 한양사이버대는 개교 당시 5개 학과, 재학생 950명 규모에서 현재는 16개 학과(부)와 14개 전공의 학부과정, 5개 대학원과 10개 전공의 석사과정에 재학생이 각각 1만5천, 790명에 이를 만큼 눈부신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이는 직장인, 전문직 종사자, 대기업 임직원, 가정주부, 노인 등 남녀노소 누구나가 시공간을 초월해 온라인으로 수강이 가능하고, 등록금이 일반대학의 1/3 수준인 사이버대학 고유의 장점 외에도 한양사이버대만의 고품격 교육 콘텐츠와 인프라 등이 더해졌기에 가능한 일이다.
이에 그치지 않고 한양사이버대는 ‘선취업 후진학’이란 최근의 정부정책에 부합하며, ‘인생이모작’을 바라는 학생들의 다양한 기호를 충족시키고자 국내 사이버대학으론 유일하게 시니어비즈니스학과, 교육공학과 등 특성화 학과의 운영과 여러 이색학과를 개설 중이다.
그 결과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 7년 연속 수상 등 각종 대외기관평가에서 최우수 대학으로 인정받으며 교육과학기술부, 한국표준협회, 중앙일보 등 다수의 기관으로부터 수상한 실적만 총 110건, 올해만도 8건의 금자탑을 쌓았다.
이런 한양사이버대의 유병태 부총장은 “원격교육 분야에서 우리 대학은 국내를 넘어 세계 정상급 대학으로 성장했다”고 자부하며 “향후 세계 10위 안에 드는 대학의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나아갈 것”이란 포부를 전했다.
한편, 한양사이버대학교 유병태 부총장은 학습자 중심의 고품격 온라인고등교육서비스 제공과 글로벌 인재양성에 헌신하고 사이버대학의 위상강화 선도에 기여한 공로로 ‘2012 대한민국 신지식경영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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