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천황'의 투자성공 노하우 전수

김희연

| 2012-08-31 09:26:51

JS증권아카데미 복재성 대표

【JS증권아카데미 복재성 대표】주식으로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로 일확천금을 꿈꾸는 이들이 늘고 있지만, 일반인들이 주식으로 성공하기란 ‘하늘의 별따기’와 같다고 한다.

‘증권천황’으로 통하는 JS증권아카데미(www.jsschool.co.kr) 복재성 대표는 ‘300만원 주식투자로 100억 만들기’의 성공신화를 이룩한 장본인이다.

증권시장에서 ‘복재성’하면 모르는 이가 없을 정도로 증권가 실력가로 통하는 그는 자신의 투자기법을 공개, 높은 적중률로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

19세의 젊은 나이에 300만원을 주식에 투자할 당시만 해도 아무도 그가 성공할 것이라 예측하지 못했으나, 주식투자로 ‘100억’ 자산가가 된 지금은 증권가 전설이 되었을 정도로 유명한 일화가 됐다. 이런 성공신화로 수많은 회사에서 스카웃 제의를 받았고, 23세의 나이로 대한민국 최연소 애널리스트가 되었을 만큼 실력파 투자전문가로 인정받았다.

‘부와 명예’를 모두 손에 거머쥔 복 대표는 애널리스트 생활을 은퇴하고, 지난 2006년 다음카페 ‘주식투자로 100억 만들기’를 개설해 사람들에게 무료로 종목을 추천하기에 이르렀다. 이는 애널리스트 생활에 회의를 느낀 복 대표가 주식투자 노하우를 많은 사람들과 공유함으로써 개인투자자들의 원금회복을 돕고, 손실로 힘들어 하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기위한 조치였던 것이다.

복 대표는 카페개설에 나아가 지난해 JS아카데미를 설립, 기존 증권학원들의 문제점을 보완하여 저렴한 수강료로 체계적인 증권교육을 통해 수강생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특히 단순 이론교육이 아닌 실전투자의 노하우를 단계별로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주식을 전혀 모르는 사람부터 고수에 이르기까지 복 대표의 투자성공 노하우를 배우고자하는 사람들의 관심이 높을 수밖에 없다.

그의 투자기법이 실제 주식시장에서 얼마나 정확도가 높은지를 증명하듯 벌써 수강생 가운데 주식투자 성공사례가 나오고 있으며, 복 대표는 학원 내 ‘명예의 전당’을 마련하여 수강생들의 성공사례를 발표할 계획이다.

한편 복 대표는 “개미투자자들의 가장 빈번한 실수가 종목을 보는 눈이 없어 루머에 현혹되는 것”이라며 “어느 회사가 뭔가를 개발했거나 좋은 소식만 들리면 그 종목을 샀다가 손해를 보는데, 그런 이야기에 일일이 흔들려선 안 된다”고 조언한다.

덧붙여 “국내 주식시장이 해외 투자자들 손에 좌지우지되는 경우가 많은데 반드시 그 키를 되찾아 오고 싶다”며 “실력 있는 증권전문가들을 양성하고 월스트리트 등 해외증권가에 진출하여 본때를 보여주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런 JS증권아카데미 복재성 대표는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학습자 중심의 수업방식 제공과 체계적인 교육커리큘럼 마련에 헌신하고 전문 금융인 양성 선도에 기여한 공로로 ‘2012 대한민국 신지식경영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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