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금래 장관,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사진전 관람

박미라

| 2012-08-22 10:24:09

여성부 김금래_장관_위안부_사진전_관람

시사투데이 박미라 기자] 김금래 여성가족부 장관은 21일 오후 갤러리 류가헌(종로구 소재)에서 열리는 재일사진작가 안세홍의 '겹겹-중국에 남겨진 조선인 '일본군위안부' 할머니들' 사진전을 관람했다.

이번 사진전은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문제에 관심을 갖고 있던 재일 사진작가 안세홍이 일본 도쿄에 이어 개최하는 것으로 8월 26일까지 계속된다. 사진전의 주제 '겹겹'은 '겹겹이 층을 이룬 할머니들의 깊게 패인 주름과 70여년 동안 가슴에 쌓아 온, 과거에서 현재에 이르기까지 겹겹이 풀리지 않는 한'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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