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부 김금래 장관, 청소년 음주.흡연 예방 캠페인 현장에서 세대 간 소통

정미라

| 2012-08-09 08:51:19

해운대에서_술담배_근절_캠페인_펼치는_김금래_장관1

시사투데이 정미라 기자] 김금래 여성가족부 장관은 8일 시민단체, 자원봉사 참여자와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을 찾아 피서온 청소년들에게 "술 대신 꿈을, 담배 대신 희망을 들라"는 메시지가 적힌 홍보물품(비치볼, 에어방석)을 나눠주며 '청소년 흡연. 음주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어 해수욕장 주변의 술,담배 판매업소와 올해 4월 '청소년 대상 주류,담배 불법판매 근절을 위한 유통업체 공동협약'을 체결한 유통업체 매장을 방문해 의견을 청취하고 술,담배 판매 전 신분증을 확인하도록 하는 직원교육 상황 등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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