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 국제적 행사로 자리 잡아

이혜선

| 2012-05-31 10:41:44

유네스코에서 대한민국, 세계문화예술교육 주도 국가로 위상 강화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 행사

시사퉫이 이혜선 기자] 유네스코와 한국정부가 공동으로 개최한 ‘2012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 유네스코 본부 공식 기념 행사’가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박재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원장, 유네스코 이리나 보코바 사무총장, 국가별 유네스코 상주대표단(대사급) 등 1,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네스코본부 프랑스 파리에서 지난 23일 개최됐다.

이번 기념행사는 첫 번째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을 기념하는 공식행사다. 경제성장만 부각되던 한국이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과 시스템을 다른 국가에 제시하고 주도한 자리였다. 주간 선포식에 앞서 마련된 학술 심포지엄에 200여 명의 권역별, 국가별 대표자들이 참석한 자리에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박재은 원장은 ‘서울어젠다:예술교육 발전목표’ 채택 이후 이행 실적 및 추진전략을 발표하고 서울 어젠다를 보다 발전적으로 달성하기 위한 추진전략 수립, 전략 실행을 위한 추진체계와 향후 로드맵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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