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한 청소년 육성의 모범답안 제시
전해원
| 2012-05-31 09:50:04
【경상북도청소년수련센터 김정국 원장】최근 청소년 범죄와 학교폭력의 문제가 언론에 빈번하게 보도되면서 청소년 인성교육의 필요성이 강조된다. 이에 경상북도청소년수련센터(원장 김정국, www.gbyc.co.kr)는 청소년들의 올바른 인격형성을 위한 다양한 수련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지난 2001년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가 청소년들의 다양한 수련활동과 정서함양 등 건전한 청소년 육성을 위한 건립한 경상북도청소년수련센터는 2009년 김정국 제4대 원장의 취임으로 혁신적인 발걸음을 내딛었다.
김 원장은 새누리당 중앙상임위 교육분과위원회 부위원장과 김천시의회 의장 등을 역임하며 전국 최초 지방자치경영대상과 서울신문에서 주관한 2011 종교인 지도자부문 대상을 수상한 경력을 자랑하는 인물로, 현재 전국 800여 개 청소년수련시설들로 구성된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 회장, 비젼코리아21국가기도회 상임회장, 경북기독교장로총연합회 회장 등 중책을 맡으면서 지역발전과 청소년 교육에 일익을 담당해 왔다.
이런 그가 취임 후 경영혁신팀을 신설해 조직개혁을 이루고, 글로벌 프로그램 및 수련생 중심의 시설 개편, 과학적인 웰빙식단 운영 등 과감한 경영혁신을 단행하며 센터의 발전을 꾀했다.
또한 올바른 성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청소년들을 위해서, 자궁방 탐험, 생명 체험, 사회 속의 성문화 등의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성 시각을 키워줘 아름다운 성에 대한 밝은 인식을 심어주고 있어 학부모들과 교사들에게도 호응이 높다.
여기에 전국수련시설 평균 이용료를 밑도는 저렴한 가격과 500명이 동시 숙박 가능한 생활실, 대강당, 세미나실, 정보자료실, 과학체험실, 실내골프연습장 등 옥내시설과 10개 코스의 체력단련장, 32개 코스의 챌린지코스, 수상훈련장, 서바이벌게임장, 6개 코스 짚라인시설 등을 마련하여 이용객들의 만족도를 증진시켰다.
그러면서 서예·도예체험실 및 다문화체험관이 증축 중에 있으며 이러한 청소년들의 체험프로그램을 통한 전통과 글로벌화 문화를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이런 센터의 차별화된 시스템은 김 원장 취임 후 괄목할만한 이용률 증가를 이룩했으며, 2002년 5월 개관이후 연간 7~8만명에 불과했던 이용객이 2010년 11만2천770명, 작년 12만명으로 전국 최고 수준의 이용률을 기록했다.
이에 김 원장은 “현 경상북도 김관용 지사는 교육자 출신으로서 평소 청소년 교육에 깊은 애정과 미래 이 나라의 자원이라는 뜻을 가지신 분으로 청소년시설에 아낌없는 지원과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 그리고 행정지원부서인 다문화행복과 청소년계의 지원과 직원들의 열정 때문에 이룩할 수 있었던 성과”라며 “본인은 좋은 환경과 훌륭한 직원의 능력을 효율적으로 활용한 것 밖에 없다”고 겸손함을 보였다.
창의적 체험활동과 자아계발을 지원하며 청소년들의 올바른 수련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김 원장과 경상북도청소년수련센터는 앞으로도 청소년의 인성교육과 건전한 청소년 육성을 위해 끊임없는 혁신과 변화를 통해 전진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김정국 원장은 다양한 수련활동 및 체험교육 시스템을 통한 청소년 인성교육 및 정서함양으로 올바른 청소년 육성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2012 올해의 新한국인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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