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선수와 가족 대상으로 영화 ‘코리아’특별 상영
이재혁
| 2012-05-07 09:48:15
시사투데이 이재혁 기자] 대한체육회는 8일, 9일 양일에 걸쳐 태릉선수촌과 진천선수촌에서 국가대표 선수들과 가족들이 함께하는 특별 상영회를 개최한다. 이날 개최되는 특별 상영회에는 하지원, 배두나 주연의 영화 ‘코리아’(제공 CJ 엔터테인먼트 , 제작 ㈜더타워픽쳐스, 공동제작 CJ 엔터테인먼트, ㈜웰메이드, 감독 문현성)가 상영돼 런던올림픽을 앞두고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뜨거운 열정을 불어 넣을 것으로 예상된다.
‘코리아’는 1991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역사상 최초의 남북 단일팀의 감동실화를 다룬 영화이다. 태릉선수촌에서는 8일 1시 30분 태릉선수촌 챔피언 하우스에서 상영하며, 진천선수촌에서는 다음날 7시 30분 진천선수촌 선수회관에서 상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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