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라사대두피엔 김진숙 원장

【(주)케이엔케이 가라사대두피엔 김진숙 원장】외모를 중시하는 현대사회에서 탈모인을 바라보는 사회적 시각은 냉랭하기만 하다. 특히 과거에는 남성들의 유전적 탈모가 주를 이뤘지만, 근래에는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누구나 탈모를 겪을 수 있는 문제로 확산되면서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니게 됐다.

두피모발관리 전문기업 (주)케이엔케이 가라사대두피엔(www.karasadae.com) 김진숙 원장은 ‘예방적 차원의 두피관리의 중요성’을 역설한다.

유전적 남성탈모부터 여성탈모, 원형탈모, 산후탈모 등 각기 다른 유형의 탈모질환자들과 두피질환자들이 가라사대두피엔의 문을 두드리고 있는 가운데, 17여년간 두피모발클리닉을 운영하며 고객의 신뢰를 구축해온 김 원장의 노하우가 눈길을 끈다.

“두피질환이 탈모의 원인이 되기도 하며, 모발이 좋아지기 위해선 두피관리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말하는 김 원장은 “지루성, 피부염, 두피건선, 피지과다분비 등과 같은 두피질환을 사전에 예방·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한다.

최근 탈모·두피질환은 유전적 요인 외에도 잘못된 생활습관, 전자파노출, 스트레스 등이 원인이 되기도 하는 만큼 고객상담 과정을 거쳐 정확한 원인을 분석하고, 9단계의 체계적 관리 시스템을 지원한다. 여기에 “탈모인들의 두피질환 개선도 중요하지만 당장 심리적으로 위축되어 있는 그들과 교감을 형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김 원장의 말에서 고객을 배려하는 세심함이 엿보였다.

한편, 고객들의 탈모·두피질환 개선을 위해 김 원장이 직접 개발한 친환경 천연소재의 샴푸린스가 경제적 어려움으로 전문가의 관리를 받을 수 없는 탈모질환자 사이에서 인기다.

스케일링 토너·스켈프 샴푸액·스켈프 젤팩·스켈프 토닉세럼 등 케이원큐어 4종은 유기농 암라, 서양쐐기풀, 쏘팔메토, 소나무수피추출물, 줄기세포 등 친환경 천연소재로 두피와 모발보호에 효과적으로 개발됐다.

두피모발전용제품 및 의약외품 등 각 2종씩 총 네 제품으로 구성된 케이원큐어는 탈모방지 및 양모효과 외에도 세포활성화, 비듬증완화, 향균작용, 혈행촉진 등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일반인들에게도 희소식이 되고 있다.

“많은 고객에게 가라사대만의 차별화된 두피모발관리 서비스를 전하고 싶다”는 김 원장은 프랜차이즈 사업 계획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관리가 가능한 선에서 가맹점을 모집중”이라고 밝힌 김 원장은 “프랜차이즈사업은 돈을 벌기 위한 목적이 아닌 탈모인들의 외적·내적 치유를 돕는 클리닉의 영역을 넓혀가기 위한 첫걸음”이라고 탈모·두피관리에 열정을 드러냈다.

이렇듯 체계적인 두피모발관리로 고객만족 서비스 증진에 헌신하고 두피모발관리 산업의 전문성 제고 및 탈모인들의 외적·내적 건강관리에 앞장서 온 가라사대두피엔 김진숙 원장은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12 올해의 新한국인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에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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