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높이 맞춰 1:1의사소통, 제대로 된 치료 결실맺어
정명웅
| 2012-05-03 09:29:06
시사투데이 정명웅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여드름’ 진료환자가 무려 9만 6천명(2008년 건강보험)에 이르며 여성이 남성보다 1.5배 이상 많고 그 수는 해마다 증가한다고 밝혔다.
특히 성장기 청소년과 젊은 층에서 많이 발생하는 피부질환의 일종인 여드름은 20대 여성이 남성보다 2.1배, 30대 여성은 남성보다 2.9배가량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여드름의 발생요인은 피지분비증가와 모낭과다각질화 및 염증반응, 유전적‧주변 환경적요인 등으로 꼽을 수 있으며 요즈음 같이 건조한 날에는 대기 중의 황사와 섞인 먼지가 많아 우리피부에 민감한 자극을 줄 수 있다. 이로 인해 특히 젊은 2~30대 여성은 각 종 여드름과 피부질환 염증 등이 생겨나 심각한 경우에는 숨어서 혼자 고민하는 여성까지도 늘어나는 추세로 이를 방치하면 대인기피증 및 우울증까지 오는 수가 있다.
이러한 문제 등에 대해 답을 찾아주고 해결해 주는 벧엘피부과의원 임숙희 원장은 환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다. 그것은 여드름질환전문 의료서비스 및 피부노화치료에 ‘피부과전문의’라는 자부심을 갖고 환자와 1:1 눈높이에 맞춰 의사소통은 물론, 편안하고 안락한 치료환경과 질 높은 시설을 토대로 스스로를 낮추는 병원을 만들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각 언론, 방송을 통해 피부과전문의원임을 검증받으며 봄철피부관리, 여드름질환, 엘라인써마지, 기미제거, 사각턱보턱스, 모공인트라셀, 웨딩케어 등 건강한 피부중점 전문의원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이를 토대로 환자를 가족 대하는 마음으로 정성을 깃들인 정확한 상담진료서비스를 진행해 지역 내는 물론 타 지역에서도 찾아오는 실정이다.
특히 반포사회복지회관과 연계해 지역에 소외된 어린이 및 청소년을 위해 무료진료 후원과 시냇가푸른나무교회 유치부장집사로 매년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오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사람이 되고자 매사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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