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발전과 지역민 복리증진 적극 선도

이윤지

| 2012-04-06 10:43:12

포항시의회 이상범 의원

【포항시의회 이상범 의원】지키지 못할 공약을 남발하고 겉만 번지르하게 포장된 정치인이 아니라, 민심을 겸허히 수용하며 지역민들을 대변해 봉사할 수 있는 참된 일꾼에 대한 유권자들의 열망이 그 어느 때보다 드높은 요즘이다.

이에 포항시의회 이상범 의원은 소외계층과 지역민들을 대변한 현장중심의 의정활동과 지역사회 발전 등에 적극 앞장서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지역의 준비된 일꾼으로서 과감히 무소속으로 출사표를 던져 제5대 포항시의회 최연소 시의원으로 당선됐던 그는 2010년 6.2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 지역민들의 요구와 기대에 부응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각종 역사적, 고증적 문헌·영상·연구자료 등을 바탕으로 포항시 북구 기계면 문성리가 새마을운동발상지임을 증명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거듭하며 단식 및 삭발투쟁도 서슴지 않았다.

이는 경북도가 경운대 새마을아카데미 용역결과를 토대로 경북 청도군 신도리가 새마을운동발상지라고 발표한 내용의 재용역 및 재검토 등의 불씨를 지폈고, 2009년 9월 17일 포항시 기계면 문성리에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관이 개관하는데 주춧돌이 됐다.

현재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관은 연 2만여 명의 국내외 관람객이 찾고 있으며, 새마을정신을 계승·발전시키는 교육의 장, 새마을운동의 추진배경 및 성과의 홍보관 등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이 의원은 “새마을운동발상지에 대한 역사가 왜곡되는 것을 그냥 보고 넘길 수 없었다”며 “포항의 명예와 자존심을 되찾고 주민들의 염원에 부응하며, 환동해를 넘어 세계로 웅비하는 포항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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